고대부터 현재까지 군청색을 금색보다 우위에 있는 것으로 인정하는 것은 돈보다는 명예를 우선으로 여기기 때문이다. 리치몬드의 메인칼라인 군청색은 정직, 희망, 성실, 명예를 상징하는 칼라 로서 리치몬드과자점의 신용과 최고의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표현하였다.

금색 : 고대부터 금색은 왕만이 쓸 수 있는 색 이였다. 따라서 가장 귀한 것, 가장 가치 있는 것, 명예와 정통성의 대명사가 금색이다. 2002년 대한민국제과명장의 영예를 금색으로 표현하였다. 금색을 사용함 으로써 세상에서 가장 귀하고 가치 있고, 정통성에서 벗어나지 않는 제품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표현하였다.

은색 : 실버칼라의 응용은 메인 심볼에서 정통성을 내세운 금색을 이용하여 자칫 무거워 질 수 있는 요소를 현대적 감각으로 표현하려고 하였다. 실버칼라는 밝고 깨끗함을 나타내는 형용사 이며, 청, 백과 함께 영리함의 색조로 알려져 있으며 밝은 정신 정신적인 창조작업을 연상시킨다. 따라서 정통성 강직함은 기본이며 실버칼라를 이용함으로써 항상 새로운 것을 개발 하고 현대적인 소비자의 마인드를 찾고자 하는 의지를 표현하였다.